[2010년 1월 5일/ 롯데호텔 사파이어홀]
2010년 대성그룹 신년식

대성그룹은 5일, 2010년 그룹 신년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신년식은 그룹의 100년의 비전을 실현할 새로운 paradigm을 완성하고, 성장 모멘텀을 구축하며, 10·10·10 plan을 기필고 성취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신년식은 그룹 계열사의 임직원들을 비롯하여 김기춘 에너지재단 이사장, 김종민 前문화부장관이자 우리 그룹 계열사인 바이넥스트 사외이사, 그리고 Richard Mann 뉴질랜드 대사, 정근모 한국전력 및 대성그룹 고문 등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2010년, 우리 그룹이 강조하는 것은 바로 'PRO BONO', 그리고 그것을 전제로 한 모멘텀(Momentum)입니다. 여기에서 우리 그룹이 말하는 'PRO BONO'란, '공익을 위하여'라는 뜻으로, 우리그룹은 신규사업에 진출함에 있어 '공익에 부합하는가, 그리고 세계화에 기여하는가'를 고려하여 사업영역을 확대해나갈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모멘텀은 우리 그룹은 공익추구를 통해 국가의 총체적 발전에 기여하고, 반대로 국가는 공익을 창출하는 우리 기업이 이윤을 낼 수 있도록 기여하는 선순환 사이클을 구축하여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하겠다는 의지를 뜻합니다. 

우리그룹은 평소 '공익추구가 바로 우리의 수익모델'을 그룹의 모토로 삼아왔습니다. 'PRO BONO'를 바탕으로 한 모멘텀(Momentum), 이것이 바로 우리 대성그룹이 2010년, 그리고 앞으로 100년을 나아갈 길입니다. 대성그룹은 국민을 중심에 두는 기업, 국민이 중심에 두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