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 포럼 23일만찬 중에
오늘 저녁에 참석한“Beyond Kyoto: Is Collaboration Possible?” 세션에 대한 간단한 스케치를 해드리겠습니다. 만찬과 토론을 겸한 이번 세션은 교토의정서 발효과 관련되어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모여 2012년 발효 예정인 교토의정서를 정부와 기업들이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를 논의하였습니다. 저녁 시간에 모이는 이런 만찬은 주로 테이블로 별로 앉아서 가볍게 식사를 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는 자리입니다. 다른 토론장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 세션에는 일본 환경부 장관인 Kamoshita Ichiro와 일본 외무성 장관인 Kawaguchi Yoriko가 참석해서 그런지 일본 언론의 관심이 높았습니다.
"DAVOS TODAY"는 다보스의 미디어센터 같은 곳으로 세션이나 기타 중계와 관련되어 정보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Tower in Davos
일본인들이 자국의 나라를 홍보하기 위해 연 오픈 만찬 형식의 세션입니다.
잠시 들려 분위기를 보고, 우리나라도 이런 세션을 열 수 있다면 자국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위키디피아 창시자가 주최하는 조찬
India Reception
WEF가 열리는 Congress Hall
주제발표중인 매일경제 장대환 회장
다보스 한국 참가자들과 기념촬영
연설중인 빌 게이츠
개막연설 예정인 콘돌리자 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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